차를 고를 때는 단순히 외형뿐 아니라 K5 내부 구성이나 아반떼 마력, 연비, 유지비 같은 현실적인 요소도 중요한데요. 오늘은 아반떼 · K5의 제원과 내부, 트렁크 용량, 주요 옵션, 연비 성능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K5 vs 아반떼 한눈에 보기
2025 기아 K5 | 비교 항목 | 2025 현대 아반떼 |
---|---|---|
2,724~3,546만원 | 신차 가격 | 1,460~2,070만 원 |
13~13.7km/L | 연비 | 14.8~15km/L |
1,598cc | 배기량 | 1,598cc |
180hp | 최대출력 | 123hp |
4,905mm | 전장 | 4,710mm |
1,860mm | 전폭 | 1,825mm |
1,445mm | 전고 | 1,420mm |
2,850mm | 휠베이스 | 2,720mm |
K5 아반떼, 두 차종은 세단을 고민할 때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선택지입니다. 누군가는 “K5 내부가 더 넓고 묵직해서 중형차다운 만족감을 준다”고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연비 좋고 부담 없는 유지비, 특히 아반떼 자동차세가 가볍다”며 실용성을 꼽기도 하죠.
2025년형 기준으로 보면, K5는 2,700만 원대 중반에서 3,500만 원대까지, 아반떼는 1,400만 원대부터 2,000만 원대 초반까지로 가격 차이도 꽤 나는 편입니다. 두 차량 모두 배기량은 1,598cc로 같지만, K5는 180마력, 아반떼 마력은 123hp로 성능 차이가 뚜렷합니다.
2. K5 vs 아반떼 제원 비교
1) K5 vs 아반떼 비교
출처: 기아 K5
출처: 현대 아반떼
다음으로 K5 아반떼 크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중형 세단인 K5는 전체적인 차체 비율에서 아반떼보다 여유 있는 느낌을 줍니다. 전장은 4,905mm로, 아반떼(4,710mm)보다 약 20cm 길고, 전폭도 1,860mm로 아반떼(1,825mm)보다 살짝 넓습니다.
전고는 K5가 1,445mm, 아반떼는 1,420mm로 큰 차이는 없지만, 휠베이스에서는 K5가 2,850mm, 아반떼가 2,720mm로 약 13cm 더 깁니다. 이 차이는 K5 내부 공간의 여유와 뒷좌석 탑승 편의성에서 체감될 수 있는 부분이죠.
- K5 아반떼 제원 비교표
2025 기아 K5 | 비교 항목 | 2025 현대 아반떼 |
---|---|---|
4,905mm | 전장 | 4,710mm |
1,860mm | 전폭 | 1,825mm |
1,445mm | 전고 | 1,420mm |
2,850mm | 휠베이스 | 2,720mm |
2) K5 아반떼 실내 비교
출처: 기아 K5
K5 아반떼 실내를 실제로 마주해보면 분위기부터 확연히 다릅니다. K5 내부는 마션 브라운 가죽 시트와 대형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어우러져 중형 세단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합니다.
출처: 현대 아반떼
반면 아반떼는 그레이톤 시트에 전 좌석 에어백 구성이 더해져 실용성과 안전성에 무게를 둔 모습이죠.
3) K5 아반떼 트렁크 용량
출처: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 활용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두 차량의 트렁크 용량 차이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K5는 510L, 아반떼는 474L인데요. 실제 짐을 넣어보면 그 차이가 의외로 큽니다.
특히 K5 내부는 중형 세단답게 여유 있는 차체 크기(K5 크기) 덕분에 적재 공간에서도 넉넉함이 느껴지죠. 장보기는 물론, 부피 있는 짐도 무리 없이 실을 수 있다는 점이 K5만의 강점입니다.
4) K5 아반떼 옵션 비교표
K5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앰비언트 라이트, 360도 뷰 등 고급 편의 사양이 두드러지며, ADAS와 안전 장비도 전반적으로 더 풍부한 편입니다. 반면 아반떼는 실속 있는 구성으로, 일상적인 주행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실용적으로 짜여 있습니다.
- K5 아반떼 옵션 비교표
2025 기아 K5 | 구분 | 2025 현대 아반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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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앰비언트 라이트(주행모드 연동 가능), 오버헤드 콘솔 등 |
인포테인먼트 |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6스피커, 라디오, MP3, 블루투스 핸즈프리, 무선 폰 프로젝션 포함) |
측방 주차거리 경고, 안전 하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 ADAS |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차로 유지 보조 등 |
스마트 파워 트렁크, 빌트인 캠 2, 리모트 360도 뷰 (내 차 주변 영상),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 편의사양 | 폴딩타입 도어 리모컨키, 마이크로 에어 필터, 수동식 틸트 &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등 |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 | 안전사양 | 8에어백 시스템(1열 어드밴스드/사이드, 2열 사이드, 전복 대응 커튼),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2열 2개), 세이프티 언락 등 |
2. K5 vs 아반떼 성능 비교
1) 연비
2025 기아 K5 | 비교 항목 | 2025 현대 아반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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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hp | 최대출력 | 123hp |
8.2~12.1km/L | 도심연비 | 9.1~13.4km/L |
11.5~16.1km/L | 고속연비 | 12.1~17.4km/L |
9.5~13.7km/L | 복합연비 | 10.3~15km/L |
K5 아반떼 두 모델은 지향점이 다릅니다. K5는 180마력의 넉넉한 출력으로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감을 주며, K5 크기에 어울리는 힘 있는 주행이 특징입니다. 연비도 복합 기준으로 11.5~16.1km/L로, 체급을 감안하면 효율적인 편이죠.
반면, 아반떼 마력은 123으로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고, 고속 연비는 최대 17.4km/L까지 기록돼 연비 중심 운전자를 겨냥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2) 유지비
출처: 기아 K5
아반떼와 K5는 차급 자체가 다릅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중형차의 평균 보험료는 약 63만 원, 소형차(준중형 포함)는 약 62만 원 수준으로 겉보기에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여기에 정비비까지 고려하면 점점 차이가 벌어지죠.
중형차는 연간 약 40만 원, 소형차는 약 27만 원 정도가 들기 때문에, 해마다 10만 원 이상 유지비 격차가 누적될 수 있습니다. K5와 아반떼 자동차세를 포함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아반떼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 K5 2025 신형 트림 총정리: 가성비 가격과 구성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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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비교는결국 ‘내게 맞는 차’를 찾는 과정입니다. K5와 아반떼 모두 각자의 강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가격이나 크기, 마력, 실내 공간처럼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부터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연비, 출력, 유지비까지 꼼꼼히 따져봤다면, 이제는 실제 운전 습관과 예산에 맞춰 결정을 내릴 때죠. 차를 고르는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다음은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안전하게 거래하는 일이 남아 있는데요. 특히 신차와 중고차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허위 매물 걱정 없이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검증된 플랫폼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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