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V6 GT-Line vs EV6 GT 한눈에 보기
출처: 기아 EV6 GT-Line
출처: 기아 공식 홈페이지
구분 | EV6 롱레인지 | EV6 GT-Line | EV6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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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개별소비세 혜택 후) | 5,800만 원대 | 6,000만 원대 | 7,229만 원 |
구동방식 | 후륜 또는 사륜 | 후륜 또는 사륜 | 사륜구동(AWD) 단일 |
최고출력 | 229마력(후륜), 325마력(사륜) | 229마력(후륜), 325마력(사륜) | 585마력 |
최대토크 | 35.7kgf·m(후륜), 61.7kgf·m(사륜) | 35.7kgf·m(후륜), 61.7kgf·m(사륜) | 75.5kgf·m |
제로백(0→100km/h) | 7.3초(후륜), 5.2초(사륜) | 7.3초(후륜), 5.2초(사륜) | 3.5초 |
공인 복합 전비 | 5.2km/kWh(19인치 휠) | 5.0km/kWh(20인치 휠) | 3.8km/kWh(21인치 휠) |
공인 복합 주행거리 | 475km(19인치 휠) | 434km(20인치 휠) | 351km(21인치 휠) |
EV6 GT-Line은 7,200만 원대부터 시작해 높은 편의 사양과 실내 마감에서 차별화를 보여주지만, EV6 GT는 4,600만 원대부터 출발해 고성능 드라이빙에 집중했습니다. 연비를 보더라도 EV6 GT-line이 3.8km/kWh 수준으로 장거리 EV6 주행거리를 염두에 둔 세팅인 반면, EV6 GT는 고출력 430마력급 성능을 위해 4.9~5.3km/kWh로 다소 짧은 EV6 GT 주행거리를 보여줍니다.
2. EV6 제원 및 차이 비교
1) 차체 크기
출처: 기아 EV6
출처: 기아 EV6 GT-Line
EV6 GT-Line과 EV6는 전장 4,695mm, 휠베이스 2,900mm로 기본 차체 틀을 공유합니다. 그러나 세부 비율에서 차이를 드러냅니다. EV6 GT-Line은 전폭이 넓고 전고가 낮아, 실제 주행 시 더 안정적이고 날렵한 자세를 보여줍니다. 반대로 EV6는 전폭이 다소 좁고 전고가 높아 탑승자에게 여유로운 공간감을 제공하죠. EV6 GT는 GT-Line과 동일한 차체 크기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 EV6 GT-line 차이 한눈에 보기
EV6 | 비교 항목 | EV6 GT-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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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5mm | 전장 | 4,695mm |
1,880mm | 전폭 | 1,890mm |
1,550mm | 전고 | 1,545mm |
2,900mm | 휠베이스 | 2,900mm |
2) 실내
출처: 기아 EV6 GT-Line
출처: 기아 EV6
EV6 GT 실내는 공간에 대한 인식을 바꿔줍니다. GT-Line 트림은 전동 조절 시트에 열선과 통풍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고, 2열도 리클라이닝과 틸트 각도 조절이 가능해 편안함을 세심하게 챙겼죠. 가죽과 스웨이드가 조화된 시트 소재 역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촉감을 전합니다.
기능 구성도 인상적입니다. 버튼식 전자 변속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 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자연스럽게 녹여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디지털 키 2까지 지원하는 EV6 GT 실내는 전기차의 일상 활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구성을 자랑합니다.
3) 트렁크
출처: 기아 EV6
다음으로는 EV6 트렁크 용량을 살펴보겠습니다. 여행이나 캠핑을 자주 즐긴다면, 트렁크 용량은 특히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데요. EV6 GT-line은 기본 480L, 최대 1,260L까지 확장이 가능해 다목적 활용에 강점을 지닙니다. 일반 EV6 트렁크와 수치상 차이는 크지 않지만, EV6 GT-line 트렁크는 평평하게 설계된 바닥 덕분에 부피가 큰 짐도 안정적으로 적재할 수 있죠.
4) 주요 옵션
- EV6 GT-line 차이점 옵션 비교표
EV6 | 구분 | EV6 GT-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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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 안드로이드 오토 – 애플 카플레이 |
인포테인먼트 | –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 블루투스 핸즈프리 |
–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블루투스 멀티 커넥션 – 파노라마 선루프 |
편의사양 | –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 헤드업 디스플레이 |
– 차선 유지 보조 – 사각지대 경고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ADAS | – 차로 유지 보조 2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전방 충돌방지 보조 |
– 6에어백 시스템 – 유아용 시트 고정장 – 세이프티 언락 |
안전사양 | – 경사로 밀림방지, 급제동 경보 –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 타이어 임시수리장치 |
EV6 GT-Line은 ‘감각적인 옵션’이 돋보입니다. 프리미엄 오디오와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헤드업 디스플레이까지 주행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장치가 가득하죠. 한편, EV6는 ‘실속형 옵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디지털 계기판, 카플레이, 그리고 파노라마 선루프처럼 체감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3. EV6 GT 라인 주행거리 및 연비 비교
1) 주행거리
구분 | EV6 롱레인지 (2WD, 77.4kWh) | EV6 GT (고성능 AWD, 77.4kWh) | EV6 GT-Line (AW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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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주행거리 | 475~494km | 342km | 441km |
도심 주행거리 | 최대 544km | 376km | 468km |
고속도로 주행거리 | 약 420~432km | 318km | 409km |
EV6 GT 주행거리는 342km로 짧지만, 이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위함이죠. 반대로 EV6 GT-line은 441km 복합 주행거리와 468km 도심 주행거리를 통해 긴 호흡을 이어갑니다. 결국 짧고 굵게 달리는 EV6 GT와, 길게 안정적으로 달리는 EV6 GT-Line, 효율성 중심의 EV6 롱레인지로 볼 수 있습니다.
- EV6 롱레인지 : 가장 긴 주행거리 확보(최대 약 494km). 효율성과 실용성 중심.
- GT-Line : 롱레인지보다 살짝 줄었지만 AWD 기반 안정성과 디자인 패키지를 강조.
- GT : 주행거리가 짧지만(342km), 0→100km/h 3.5초급 가속 성능을 위한 세팅.
1회 충전 주행거리(Km)
※ 상기 연비 및 주행거리는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기준입니다. 실제 주행 환경(온도, 주행 습관, 적재물, 노면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배터리 성능 저하로 실 주행거리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장단점
① 도심 주행
출처: 기아 EV6
EV6는 도심에서 더욱 빛납니다. 정지와 출발이 잦은 구간에서 전기차 특유의 즉각적인 토크 덕분에 스트레스 없는 가속감을 제공합니다. 주차 보조 시스템, 원격 스마트 주차 기능까지 갖춰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다만 차체 크기가 큰 편이라 초보 운전자에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4,660만 원부터 6,247만 원까지의 가격대를 감안하면, 도심에서 효율적인 이동성과 고급 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지라 할 수 있습니다.
② 장거리 주행
출처: 기아 EV6 GT-Line
EV6 GT-Line은 스포츠 모드에서 폭발적인 가속을 뿜어내지만, 장거리 주행에서도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정성을 보여줍니다. 배터리를 하부에 배치해 무게중심이 낮아 고속 주행 시 흔들림이 적고, 구불구불한 도로나 과속방지턱에서도 차체 균형을 곧바로 회복합니다. 덕분에 단순히 짜릿한 가속감뿐 아니라, 장거리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락하게 달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③ 스포츠 드라이빙
출처: 기아 EV6 GT-Line
EV6 GT-Line의 스포츠 주행은 마치 놀이기구에 오른 듯합니다. 페달을 살짝만 밟아도 차체는 앞으로 날아가듯 치고 나가고, ‘윙’ 하는 모터음은 감각적인 몰입감을 더합니다. 낮은 무게 중심 덕분에 고속 주행이나 차선을 급히 바꿀 때조차 불안감이 거의 없다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다만, 스포츠 모드에서는 차가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숙련된 운전자가 다룰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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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V6 GT-line 차이를 살펴보았습니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EV6 GT, 장거리 효율과 실용성을 갖춘 EV6 GT-line이 더 알맞습니다. EV6 GT 주행거리는 짧지만 주행 쾌감이 남다르고, GT-Line은 여유로운 EV6 주행거리와 넓은 EV6 트렁크로 일상과 여행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결국 중요한 건 EV6 GT-line 차이점을 유심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모델을 고르는 일이겠죠. 두 차량 모두 중고차로 접근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니, 헤이딜러 마켓에서 인증된 중고차를 찾아보시면 더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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