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소형 전기 SUV와 중형 전기 세단을 대표하는 두 모델, 기아 EV4와 현대 아이오닉 6를 비교해보겠습니다. EV4 아이오닉6는 차급과 형태는 다르지만, 비슷한 가격대와 EV 전용 플랫폼 기반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주 함께 비교되는 조합이에요.
EV4는 높은 전비와 가성비를 앞세운 도심형 전기 SUV로, 실용성과 효율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합니다. 반면 아이오닉 6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긴 주행거리, 다양한 출력 구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중형 전기 세단으로, 고속 주행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에게 더 좋은 선택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EV4 가격 비교, 아이오닉6 주행거리 비교 등 두 모델의 제원, 차량 크기, 실내 공간, 옵션 구성, 주행 성향을 중심으로 차이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EV4 vs 아이오닉 6 한눈에 보기
| EV4 2025 | 비교 항목 | 아이오닉 6 2026 페이스리프트 |
|---|---|---|
| 4,042 ~ 5,031만원 | 가격 | 4,856 ~ 6,379만원 |
| 복합 5.4~5.8km/kWh | 전비 | 복합 4.6~6.3km/kWh |
| 150kW | 출력 | 125~239kW |
| 4,730mm | 전장 | 4,925~4,935mm |
| 1,480mm | 전고 | 1,495mm |
| 1,860mm | 전폭 | 1,880mm |
| 2,820mm | 휠베이스 | 2,950mm |
| 2025 | 출시 연도 및 세대 | 2026 페이스리프트 |
먼저 가격대를 보면, EV4 가격은 4,042만 원부터, 아이오닉 6는 4,856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EV4의 가격은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아 전기차를 처음 고민하는 분들에게 부담이 덜한 편입니다.
EV4는 복합 5.45.8km/kWh로 트림 간 편차가 적고 안정적입니다. 아이오닉 6는 복합 4.66.3km/kWh로 트림별 격차가 있지만, 2WD 롱레인지 기준으로는 EV4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다만 아이오닉 6는 출력 옵션이 다양한 만큼 실제 전비는 구동 방식과 배터리 용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차체 크기는 아이오닉 6가 한 체급 위의 세단답게 여유가 있습니다. 전장과 휠베이스 모두 아이오닉 6가 길고, 전폭도 20mm 더 넓어 실내 공간에서 차이가 느껴집니다.
2. 외관 디자인
EV4 아이오닉6 외관 디자인 차이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2025 기아 EV4
EV4는 각진 비율의 도심형 소형 전기 SUV로, 단단하고 실용적인 인상을 줍니다. 직선 위주의 디자인 덕분에 크기 대비 안정감이 느껴지며, 일상 주행에 어울리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도 줍니다.
출처 : 2026 현대 아이오닉 6
아이오닉 6는 유선형 리프트백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공기역학 중심의 설계가 특징입니다. 곡선이 강조된 실루엣으로 전기차 특유의 미래적인 감성을 살리면서 고속 주행 안정성까지 확보했습니다.
3. 실내 디자인
1) 2열 공간
출처 : 2025 기아 EV4
EV4는 컴팩트한 차체임에도 전기차 특유의 평평한 바닥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좋은 편이에요. 2열 공간이 절대적으로 넓다고 보긴 어렵지만, 도심 주행이나 일상 이동 기준에서는 무리 없는 수준입니다.
아이오닉6 페이스리프트는 세단이지만 휠베이스가 길어 2열 레그룸이 여유롭고, 전반적으로 더 쾌적한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장거리 이동이나 동승자가 많다면 아이오닉 6가 더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트렁크 용량
EV4는 SUV 특성상 적재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기본 트렁크 공간도 실용적으로 구성돼 있고, 2열 시트를 접으면 트렁크 공간을 더욱 확장할 수 있어 큰 짐도 수월하게 실을 수 있어요.
아이오닉6 페이스리프트는 리프트백 구조를 적용해 일반 세단보다 트렁크 개방성이 뛰어납니다. 적재 깊이도 충분해 부피 있는 짐을 싣기 편리합니다.
3) 실내 소재 / 편의사양
출처 : 2026 현대 아이오닉 6
실내 소재와 편의사양을 비교해보면, EV4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맞춘 실용성 중심의 구성입니다.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기아 AI 어시스턴트, 다이내믹 앰비언트 라이트가 기본 적용되며, 리사이클 패브릭과 바이오 PU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에요.
아이오닉 6는 상위 트림으로 갈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고급 소재 도어 트림, ccNC(커넥티드카 내비게이션 콕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됐고, N 라인 트림에서는 알칸타라 스웨이드와 메탈 페달 등 스포티한 사양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엔진 라인업, 파워트레인
| EV4 2025 | 비교 항목 | 아이오닉 6 2026 페이스리프트 |
|---|---|---|
| Standard, Long Range | 엔진 옵션 | Standard, Long Range, Long Range AWD, Long Range N라인, Long Range N라인 AWD |
| Standard (53.8kWh) Long Range (81.4kWh) |
배터리 용량 | Standard (63kWh) Long Range (84kWh) Long Range AWD (84kWh) Long Range N라인 (84kWh) Long Range N라인 AWD (84kWh) |
| 150kW (약 201마력) | 최고출력 | 125~239kW (약 167~320마력) |
| 복합 5.4~5.8km/kWh | 전비 | 복합 4.6~6km/kWh |
| Standard (354~382km) Long Range (495~533km) |
주행거리 | Standard (437km) Long Range (562km) Long Range AWD (533km) Long Range N라인 (470km) Long Range N라인 AWD (428km) |
EV4 아이오닉6의 파워트레인과 성능 비교입니다.
EV4는 Standard와 Long Range 두 가지 배터리로 운영됩니다. 배터리 용량은 58.3kWh와 81.4kWh, 출력은 150kW(약 201마력) 단일 구성입니다. 전기차 기준으로 일상 주행에 충분한 수준이며, 도심 주행과 출퇴근 용도에 맞춘 실속형 세팅이 특징입니다. 선택지가 단순한 만큼 큰 고민 없이 고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반면 아이오닉 6는 파워트레인 선택 폭이 넓은 편인데요. Standard, Long Range, Long Range AWD, N라인, N라인 AWD 등 다양한 트림이 있으며, 배터리 용량은 63kWh부터 84kWh까지, 출력은 125kW(약 167마력)부터 239kW(약 320마력)까지 구성됩니다. 트림에 따라 주행 성향이 크게 달라지며, 고성능 트림은 300마력 이상을 제공해 빠른 가속과 여유 있는 주행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5. 주행거리와 전비
출처 : 2025 기아 EV4
| EV4 2025 | 비교 항목 | 아이오닉 6 2026 페이스리프트 |
|---|---|---|
| 복합 5.4~5.8km/kWh | 전비 | 복합 4.6 ~ 6km/kWh |
| Standard 354~382km | 주행거리 | Standard 437km |
| Long Range 495~533km | Long Range 562km | |
| Long Range AWD 533km | ||
| Long Range N라인 470km | ||
| Long Range N라인 AWD 428km |
1) 주행거리
EV4 2025의 주행거리는 트림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Standard 모델은 약 354~382km, Long Range 모델은 495~533km 수준으로, 도심 주행과 일상적인 출퇴근 위주라면 충분한 주행 거리를 제공해요. 소형 SUV 특성상 차체 크기와 무게를 고려하면 실사용에 부담 없는 구성입니다.
아이오닉 6 주행거리는 선택 가능한 폭이 더 넓습니다. 아이오닉6 주행거리는 Standard 모델 기준 437km, Long Range 모델은 최대 562km입니다. AWD 모델은 533km, N라인 및 N라인 AWD는 428~470km 수준입니다. 장거리 주행이나 고속도로 이용 빈도가 높다면 아이오닉 6가 전반적으로 더 유리한 선택이 되겠습니다.
2) 전비
전비를 비교해보면 EV4가 더 안정적입니다. 복합 전비 5.4~5.8km/kWh로 차급 대비 효율이 높고, 도심 주행에서 체감 효율도 우수합니다. 충전 빈도를 줄이고 싶은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아이오닉 6는 트림별 전비 편차가 있는데요. 복합 기준 4.6~6.0km/kWh로,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은 효율이 높은 반면, AWD나 N라인 트림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다만 이 트림들은 주행 성능과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구성입니다.
6. 주행 환경별 특징
출처 : 2026 현대 아이오닉 6
1) 도심 위주
EV4는 컴팩트한 SUV 구조 덕분에 기동성이 좋고, 전비도 높아 도심 주행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좁은 골목이나 주차 환경에서도 부담이 적어 일상 이동 위주 사용자에게 잘 맞아요. 반면 아이오닉 6는 세단 특유의 부드러운 승차감과 뛰어난 정숙성을 바탕으로, 도심에서도 한층 쾌적한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2) 장거리 / 레저 / 패밀리
장거리 주행이나 레저·패밀리 용도에서는 아이오닉 6가 더 적합한 선택입니다. 주행거리가 길고 고속 주행 안정성이 뛰어나 장거리 이동 시 편안함이 크고, 실내 공간도 넉넉해 패밀리카로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EV4 역시 SUV 구조로 적재공간 활용이 편하고 시야 확보가 좋아 캠핑이나 가벼운 레저 활동을 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3) 경제성 중시
경제성을 기준으로 보면 EV4가 구조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초기 구매 비용이 낮고 전비 효율이 좋아 유지비 부담이 적으며, 보조금 적용 이후 실질적인 구매 부담도 낮은 편입니다. 반면 아이오닉 6는 가격대는 더 높지만, 높은 효율과 전기차 특유의 주행 감성까지 함께 고려하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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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4 아이오닉6 두 모델 중 어떤 전기차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 글에서는 EV4 가격부터 아이오닉6 주행거리까지 두 모델의 특징과 차이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EV4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전비를 앞세운 실속형 전기차로, 도심 주행이 잦고 짧은 거리 위주의 운전자에게 잘 맞습니다. 컴팩트한 SUV 스타일이라 시야가 편하고 적재 활용도도 괜찮아, 일상 이동 중심의 소비자라면 부담 없이 선택하기 좋습니다.
반면 아이오닉 6는 디자인과 주행 감성, 장거리 효율까지 고루 갖춘 중형 전기 세단입니다. 고속 안정성과 정숙성이 뛰어나 출퇴근은 물론 주말 이동이나 레저까지 함께 고려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전반적인 완성도를 중시한다면 아이오닉 6 쪽이 만족도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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