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필랑트’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뒀던 그랑 콜레오스의 뒤를 잇는 신차로,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출고에 나설 예정인데요. 반등을 꾀하는 르노코리아의 신차 필랑트에 대해 더욱 자세한 소식을 헤이딜러가 알려드립니다.
르노코리아가 만든 플래그십 SUV ‘필랑트’
필랑트는 르노코리아가 주도해 만든 르노의 글로벌 전략 모델입니다. 보다 젊고 실용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도심 중심의 SUV 수요를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르노의 의지를 담아냈습니다.

존재감 키운 크로스오버 SUV
디자인부터 인상적입니다. 국산차로서는 흔하지 않은 파격적인 모습이 돋보이는데요. 특히 전면부의 존재감이 대단합니다. 그릴 라이팅을 중심으로 상단부는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하단부는 피아노 블랙으로 마감하는 등 굉장히 이채로운 구성입니다.

후면부는 크로스오버 SUV다운 터치를 더했습니다. 루프 라인을 날렵하게 빚어 차체 비율이 유려합니다. 삼분한 테일램프는 스포티한 느낌도 자아내는데요. 투톤 컬러로 마감한 테일게이트 역시 이색적입니다(트림에 따라 다를 수 있음).

필랑트와 비슷한 크기의 모델은?
차체 사이즈는 길이 4,915㎜, 너비 1,890㎜, 높이 1,635㎜입니다. 길이만 놓고 보면 제네시스 GV80(4,940mm)에 가까운 수준. 하지만 너비나 높이 면에서는 GV70와 비슷합니다. 객관적으로 아주 큰 덩치는 아니나, 경우에 따라서는 충분히 크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한 가지
필랑트의 파워트레인은 르노코리아의 주력인 ‘E-Tech 하이브리드’ 한 가지입니다. 1.5L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100kW의 구동 모터, 60kW의 시동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50마력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1.64kw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도심 구간 운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 15.1㎞/ℓ입니다. 한편 그랑 콜레오스에서 고를 수 있었던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안전 기술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기능이 강화됐습니다. 시속 60~90km에서 작동하는 긴급 조향 보조는 물론, 레이더 타입 후석 승객 알림, 풀 디지털 스마트 룸미러 등이 새로 적용됐습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는 AI 기반 음성 어시스턴트 ‘티맵 에이닷 오토’가 적용, 보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가격은 4,331만 원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가격부터 공개됐습니다. 트림은 테크노, 아이코닉, 에스프리 알핀, 에스프리 알핀 1955 총 네 가지입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43,319,000원부터 시작하며 1955대 한정판인 ‘에스프리 알핀 1955’은 52,189,000원입니다.
| 테크노 | 43,319,000원 |
| 아이코닉 | 46,969,000원 |
| 에스프리 알핀 | 49,719,000원 |
| 에스프리 알핀 1955 | 52,189,000원 |
필랑트 vs 그랑 콜레오스 비교
한편 필랑트는 출시 전부터 그랑 콜레오스와의 비교가 잇따랐습니다. “껍데기만 바뀐 차 아니냐”라는 지적도 있었으나 실상은 다른 점이 더 많습니다.

우선 길이와 폭 기준으로 필랑트는 국산 대형 SUV에 근접한 크로스오버입니다. 그랑 콜레오스보다 긴 차체와 넓은 차폭을 가지되 높이는 더욱 낮아져 더욱 다부진 이미지인데요. 물론 휠베이스는 2,820mm로 동일하지만 필랑트의 경우 뒷좌석 무릎 공간 320mm, 헤드룸 886mm를 확보해 실내 공간을 조금 더 여유롭게 구성했습니다. 날렵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나 실내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는 것이 르노의 입장입니다.
| 필랑테 | 구분 | 그랑 콜레오스 |
|---|---|---|
| 4,915mm | 길이 | 4,780mm |
| 1,890mm | 너비 | 1,880mm |
| 1,635mm | 높이 | 1,680mm |
| 2,820mm | 휠베이스 | 2,820mm |
파워트레인도 강화했습니다. 2.0L 가솔린 터보가 빠진 1.5L E-Tech 하이브리드 단일 사양이나, 엔진 최대토크를 25.5kgf·m로 끌어올려 조금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필랑트는 주파수 감응형 댐퍼(FSD)를 채택해 승차감 및 주행성을 보다 조율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플래그십으로 포지셔닝한 만큼 가격은 더욱 올랐습니다. 기존 그랑 콜레오스의 시작가가 3,000만 원대인 걸 감안하면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대인데요. 파워트레인을 동일하게 두고서 비교해도 500만 원 가까이 차이가 벌어집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수출 성적이 나빴습니다. 그랑 콜레오스 덕에 실적을 조금은 상쇄할 수 있었는데요. 반등을 꾀하고 있는 르노의 입장에서 필랑트의 성공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르노 필랑트는 13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시작했으며, 차량은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헤이딜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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